MS워드를 쓰다보면 화면의 제일 오른쪽에서 스페이스 키를 입력하면 둘째줄 자동 들여쓰기가 동작한다. 이게 은근히 빡치게 된다. 어떤 경우에 글을 이런 식으로 쓰는지 모르겠다. 그리고 왜 이걸 디폴트 옵션으로 해 놨는지도 모르겠다. 이번 글에서는 이 기능을 영구적으로 해제하는 법을 알아보자.
MS워드 둘째줄 자동 들여쓰기

MS워드에서 글을 쓰면 위의 그림처럼 둘째줄부터 문단이 끝날때까지 한칸이 들여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. 이는 문단의 들여쓰기 및 간격 옵션에서 일시적으로 해제할 수 있지만, 다음번 문단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. 대체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다.
영구 해제 방법

MS워드의 파일로 이동하면 왼쪽 제일 하단에 옵션 메뉴가 있다.

그럼 이렇게 생긴 옵션창이 뜬다. 언어 교정 → 자동고침옵션을 선택한다.

상단 탭의 입력할 때 자동 서식→탭과 백스페이스 넣을 때 첫 부분에 왼쪽으로 들여쓰기 체크를 해제하고 확인을 누른다.
이제 자동 들여쓰기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. Ctrl+Shift+M 을 누르며 해결된다고 하는 글도 있는데 다 헛소리고, 이게 제일 완벽한 방법이다.
혹시나 MS워드에서 빨간줄 없애는 방법이 알고 싶다면 여기르 참고하자.
끝.